[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효성(004800)은 2일 거래소 이탈리아 타이어업체 인수설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이탈리아 타이어업체인 피렐리 타이어보강재 사업부문이 매물로 나왔다는 사실은 알고 있다"며 "우리 사업에의 영향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답변했다.
효성은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면 재공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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