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카페베네는 가을에 어울리는 베이커리 디저트 5종과 과일 음료 1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와플 메뉴는 2종으로, 기존의 정통 벨기에식 와플에 색다른 토핑을 얹은 것이 특징이다.
'콩떡 와플'은 찹쌀떡을 올리고 콩가루를 사용해 한국식 디저트로 개발했으며, '티라미스 와플'은 에스프레소 젤라또와 코코아파우더를 더한 메뉴다. 가격은 각각 5000원이다.
카페베네 5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가을 대표 메뉴인 '비벼먹는 페스츄리'는 겹겹이 쌓은 미니 페스츄리 50조각으로 된 빵 위에 다양한 쨈과 생크림을 토핑한 메뉴다.
딸기, 블루베리, 초콜릿 등 3종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6500원이다.
또한 과일을 따뜻한 물에 직접 우려낸 '리얼비타티'도 판매된다.
이 메뉴는 오렌지, 자몽, 라임 등 다양한 과일을 슬라이스해 제공하며,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기준 5500원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시즌별 차별화된 메뉴를 출시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맞춰 이번 가을에도 커피와 어울리는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카페베네 가을 메뉴 이미지. (사진제공=카페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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