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도화엔지니어링이 거래 재개 첫날 상한가다.
전날인 3일 장 마감 후 한국거래소는 도화엔지니어링의 횡령혐의 발생과 관련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결과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지 않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도화엔지니어링 임원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횡령혐의로 구속돼 공소 제기받았다. 이에 거래소는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27일부터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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