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횡령 혐의 도화엔지니어링 거래정지
2013-08-27 09:17:29 2013-08-27 09:20:55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한국거래소는 전 경영진의 횡령혐의가 발생한 도화엔지니어링(002150)에 대해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7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향후 도화엔지니어링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검토한 뒤 대상으로 결정되는 경우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절차 진행에 관한 상항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실질심사 대상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매매거래정지 해제에 관한 사항을 안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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