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매일유업(005990)의 유아식 브랜드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오는 25일까지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인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두 번째 모유' 수유 스토리를 모집하고, 이를 캘린더에 담아 제공한다.
'두 번째 모유'란 주제로 앱솔루트 홈페이지(http://absolute.maeili.com)에 스토리를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내부 심사를 거쳐 총 12개의 모유 스토리를 선정해 27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자에게는 화보 촬영, 캠페인 캘린더 제작 기회와 함께 '두 번째 모유' 선물세트(앱솔루트 센서티브 소캔, 토미티피 젖병, 궁중비책 아토피)를 증정한다.
총 12컷의 화보는 다음달 말 매일유업 홈페이지의 온라인 사진전에서 공개되며, 소비자 심사를 거쳐 선정된 가족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사이판 여행권을 지급한다.
이번 화보는 사진을 교체할 수 있는 캘린더로 특별 제작되고, 추후 판매를 연계해 미혼모 복지시설에 '앱솔루트 센서티브'를 기부할 방침이다.
특히, 화보 촬영은 MBC '무한도전' 달력특집에 참여했으며, 최근 지성과 이보영의 웨딩 화보를 촬영해 잘 알려진 오중석 작가가 함께한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 캠페인은 부분가수분해 단백질로 아기의 소화 흡수를 돕는 '앱솔루트 센서티브'처럼 사랑으로 수유하는 이들과 아기 모두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말했다.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시즌3 이미지. (사진제공=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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