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전자랜드는 모바일 멤버십지갑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월렛'에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월렛은 휴대폰으로 멤버십카드를 발급받고 보관할 수 있으며, 포인트 적립과 사용,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휴대폰에 스마트월렛을 설치한 후 전자랜드를 검색해 모바일카드를 내려받으면 멤버십에 가입할 수 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스마트월렛에서 멤버십에 가입하는 모든 신규 고객에게 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해준다.
또한 신규 고객이나 구매 고객 중 스마트월렛 전자랜드 모바일카드를 소지하고 있으면 자동으로 응모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거쳐 1등(1명) 해외여행 2인 상품권, 2등(5명) 비비안웨스트우드 지갑, 3등(10명) 아웃백 모바일 8만원 상품권, 4등(50명) 전자랜드 마일리지 1만점, 5등(1000명) 삼푸·린스 생필품세트 등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월렛 입점을 통해 쉽게 마일리지를 확인하고 이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자랜드 스마트월렛 론칭 이벤트 이미지. (사진제공=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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