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정보보안 전문기업
윈스테크넷(136540)은 지난 5일부터 양일간 썬힐에서 전국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수 협력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40여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신제품 개인영상보안 내부통제시스템 '스나이퍼 VPM' 제품소개·사업전략 ▲협력사 상생전략·역량강화 ▲협력사 지원정책 등으로 진행됐다.
회사측은 "이번 행사가 스테크넷과 협력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상생전략을 논의하고 신제품 '스나이퍼 VPM'을 소개하며 사업전략을 세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협력사 관계자들이 신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스나이퍼 VPM은 내부 관리자에 의한 개인영상정보 침해를 방지하는 솔루션으로 침입방지시스템(IPS), 통합보안솔루션(UTM) 등 기존의 보안 솔루션과 연동돼 보안기능을 두루 갖춘 제품이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이사는 "그동안 윈스테크넷은 협력사들과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동반 성장해왔다"며 "새로 진출한 영상보안 시장도 하반기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 협력사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윈스테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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