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금융투자협회는 9월 둘째주(9~13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CJ대한통운 3000억원을 비롯하여 총 24건, 2조284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주에 비해 10건 줄고 1924억원 늘어난 규모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5800억원(15건), 자산유동화증권이 4184억원(8건), 주권관련사채가 300억(1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317억원, 운영자금(ABS포함)이 1조3568억원, 차환자금이 6388억원, 기타자금이 11억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