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6일 “혁신형 제약기업 중 20개사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며 “기업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보관은 41개사 혁신형 제약기업들의 ▲해외진출 및 수출 지원 ▲기업의 R&D 성과 ▲연구인력 우수성 ▲R&D 투자규모 등을 소개한다.
또 국내에서 개발된 20개의 토종신약과 최근 유럽, 미국 등 해외 허가를 받은 의약품을 전시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 운영을 통해 글로벌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생명과학 등 20곳의 혁신형 제약사들이 BIO KOREA 2013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사진=조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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