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인프런티어, 日 수산물 방사능 대책 전면 적용..'급등'
2013-09-09 09:36:33 2013-09-09 09:40:38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정부가 일본 방사능 수산물 대책을 본격적으로 적용한다는 소식에 영인프런티어 주가가 급등세다.
 
9일 오전 9시35분 현재 영인프런티어(036180)는 전날대비 10.08%(255원) 급등한 27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의 자회사 영인과학은 방사능 측정기를 생산하고 있다.
 
이날부터 정부는 후쿠시마 주변 8개 현 수산물 전면 수입금지를 비롯해 일본 방사능 수산물 사실상 수입금지조치를 전면적으로 적용한다.
 
앞선 지난 6일 정부는 일본 방사능 수산물 사실상 전면수입금지를 발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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