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캡처)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선두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치열한 맞대결이 하루 늦춰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과 목동구장서 각각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LG, 삼성-넥센 경기를 우천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순연된 삼성-넥센전은 21일, 두산-LG전은 30일에 각각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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