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록 KB금융 회장이 어린이들에게 직접 과자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KB금융지주)
[뉴스토마토 이종용기자] KB금융지주는 13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위치한 꿈나무마을에서 임영록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어린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과자선물세트 및 생활용품 700여 세트를 전달했다.
KB금융과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은 지난 2007년부터 7년째 매년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관람 등의 '꿈나무마을 사랑만들기' 행사를 실시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임영록 회장은 "미래의 기둥인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티없이 자라 이 나라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 며, "KB금융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을 내미는 신뢰 받는 금융그룹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KB금융(105560)은 그룹 사회공헌 대표사업인 '경제·금융교육' 을 중심으로 4대 핵심테마인 청소년, 노인복지, 환경, 글로벌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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