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투신권을 중심으로한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피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7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17.82포인트(-0.89%) 내린 1995.55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38억원, 353억원 매수중이고, 기관은 홀로 799억원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0.19%), 은행(0.01%) 등이 강보합에서 움직이고 있고,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전기전자(-1.83%), 통신업(-1.72%), 음식료품(-1.03%) 등은 1%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05930)는 외국인의 매도세에 반등으로 돌아섰다. 전일대비 2.46% 떨어져 139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1인트(-0.08%) 내린 525.7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셀트리온(068270)은 서정진 회장의 주가조작 혐의 악재를 딛고 하루 만에 반등했다. 0.42% 오른 4만805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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