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대한생명은 2일부터 가입기간중에 보험금을 늘리거나, 환급금을 증액할 수 있는 신개념 통합보험인 '슈퍼유니버셜 통합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고객의 다양한 선택을 통해 보험금 증액이 가능하다는 것.
자신의 라이프싸이클에 맞춰 ‘종신형·정기형·수익형’중 하나를 선택함으로써 특정시점의 사망보장을 강화하거나 환급금을 늘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즉, 기본보험(기본 사망보험금 1억원)으로 보장을 확보한 후, 이 상품의 예정이율(4.0%)과 공시이율(2월 현재 5.0%)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추가 수익을 가입 후 1년 시점부터 매년 종신보험이나 정기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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