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전자결제주, 신세계 위협 딛고 '반등'
2013-09-24 09:10:42 2013-09-24 09:14:25
[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대기업 신세계(004170)가 전자결제 분야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했던 전자결제 관련주가 반등에 나섰다.
 
24일 오전 9시11분 현재 KG이니시스(035600)는 전거래일 보다 350원(2.08%) 오른 1만7150원에 거래 중이다. KG모빌리언스(046440)는 400원(3.33%) 오른 1만2400원이다.
 
이 외에도 한국사이버결제(060250)가 200원(1.82%) 오른 1만1200원, 다날(064260)이 100원(1.01%) 상승한 998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신세계그룹은 전자지급결제를 대행하는 신세계페이먼츠를 설립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의 사업 진출이 위기로 부각되며 관련주들은 전날 동반 하락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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