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셀트리온(068270)이 25일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 정례회의 결과를 앞두고 하락하는 가운데 나머지 바이오주들은 오름세다.
젬백스는 췌장암 항암백신인 'GV1001' 의 상용화 기대감을 높이며 강세다. 메디톡스는 3분기 이후 실적 개선 기대감에 전일 13%대 급등한 데 이어 3.6% 추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2.3%)은 시세조종 논란에 휩싸인 서정진 회장의 검찰 고발 여부가 25일 증선위에서 결론날 예정인 가운데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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