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하반기 중국 실적 양호..목표가 '↑'-신한證
2013-09-25 08:23:49 2013-09-25 08:27:31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베이직하우스(084870)에 대해 중국에서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가를 2만1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중국 법인의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8% 성장할 것”이라며 “실적 개선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3분기와 4분기 중국 법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3.9%, 19%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에서의 매출 성장도 긍정적으로 관측됐다.
 
박 연구원은 “이번달이후 국내 매출부문에서 5% 이상의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며 “실적 개선 모멘텀이 뚜렷하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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