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개천절 열리는 프로야구 광주 경기의 시작 시간이 앞당겨진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개천절인 오는 10월3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시작 시각을 오후 5시에서 오후 2시로 당겼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이날 경기의 공중파 TV 중계를 맡은 방송사(MBC)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