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K그룹주, 오너 형제 실형..경영공백 우려에 ↓
2013-09-30 09:09:43 2013-09-30 09:09:43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SK그룹주들이 최태원 SK회장 등 오너 형제가 실형이 선고되면서 경영 공백에 대한 우려에 동반 약세다.
 
30일 9시10분 현재 SK(003600)는 전거래일 대비 6500원(3.32%) 내린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 C&C(034730), SKC(011790), SK네트웍스, SK이노베이션(096770), SK증권(001510) 등이 1~3%대 동반 하락하고 있다.
 
서울고법 형사4부는 지난 27일 최태원 회장에 대해 1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던 동생 최재원 부회장에 대해서도 징역 3년 6월의 실형과 함께 법정구속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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