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SK텔레콤(017670)과 최근 국내에 A-Class를 새롭게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최초의 A’를 컨셉으로 LTE-A 체험용 A-Class 차량을 운영하는 공동 프로모션을 10월2일부터 펼친다고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모티브로 양사는 서울 강남역과 홍대를 왕복하는 ‘A-Class’와 LTE-A 체험 차량 20대를 오는 10월2일부터 5일,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운영한다. 부산에서는 10월 6일 진행된다.
탑승 고객들은 LTE-A 브랜딩이 래핑된 A-Class차량 안에서 SK텔레콤의 체험 단말기로 초고속 LTE-A 서비스와 A-Class차량의 퍼포먼스를 체험하고, 이벤트에도 응모할 수 있다.
한편, 양사는 A-Class차량 1년 소유권을 경품으로 소셜네트워크 공동이벤트도 지난 8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다음달 7일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117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A-Class를 체험할 수 있는 시승권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제공=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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