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캠프모바일은 모바일 서비스 밴드 이용자가 이모티콘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스티커샵’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밴드 스티커샵에는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라인 캐릭터들은 물론 곰돌이 푸 등 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를 비롯해 네이버 인기 웹툰작가들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 등이 판매된다. 이용자들은 구매한 스티커를 채팅 뿐만 아니라 게시글, 댓글 작성 등 밴드 내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회사측은 “현재 밴드는 월간 앱 구동수 15억회를 돌파하며 폐쇄형 SNS분야에서 글로벌 선두를 달리고 있다”며 “이번에 오픈한 스티커샵을 통해 이용자들은 텍스트 중심의 표현 방식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스티커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모바일SNS 밴드 (사진제공=캠프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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