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바이오메드, 4분기 최대 실적 기대-우리證
2013-10-01 08:05:30 2013-10-01 08:09:14
[뉴스토마토 박승원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일 한스바이오메드(042520)에 대해 4분기 최대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스바이오메드의 4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29.6% 증가한 61억원, 영업이익은 31.0% 늘어난 13억원에 달해 당사 추정치에 부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전통적 비수기 탈회골이식재(DBM)와 민트 리프트(MINT LIFT) 수축 확대에 따른 사상 최대 분기 실적 달성과 함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4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한데 이어 내년에 신제품 기반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하반기 주력 품목의 주요 국가 허가가 기대된다"며 "공급 계약을 기반으로 펀더멘털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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