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C&그룹 관련주들이 매각 기대 속에 또 다시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그 동안 C&그룹 관련주들은 워크아웃 등 기업 회생과 관련한 일련의 절차가 진행될 때 마다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었다.
4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C&중공업과 C&우방이 상한가, C&상선이 13.64% 급등하는 등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서 C&중공업의 최대 채권금융기관인 메리츠화재는 지난 달 30일 C&중공업의 매각과 관련해 "해외 펀드 2곳의 인수의향서를 받아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다" 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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