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설윤석 사장이 7일 경영권을 자진포기한다고 밝힌데다 유상증자 설이 겹치면서 이 날 하한가로 내려갔다.
설 사장은 대한전선 외에 대한광통신, 대한시스템즈 등의 지분을 갖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말 기준 대한광통신은 대한전선의 지분 11.41%를 보유하고 하고 있는 기업이다. 설 사장은 대한광통신의 지분 4.1%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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