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전자통신, 보급형 블랙박스 출시
HD급 '유라이브 에이스'로 매출향상 기대
2013-10-10 10:38:05 2013-10-10 11:06:4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자동차용 블랙박스 연구개발 전문기업 미동전자통신이 보급형 HD급 블랙박스 '유라이브 에이스(Urive Ace)'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닥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이 회사는 보급형 블랙박스 '유라이브 에이스(Urive Ace)' 출시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강화와 함께 매출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회사 측은 "유라이브 에이스는 조약돌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구비했고, 200만 화소 HD급 블랙박스로 동급 대비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초고속 부팅속도와 음성 안내 기능 및 상시 녹화, 이벤트(충격)녹화, 수동 녹화, 주차 감시 녹화, 주차 이벤트 녹화 기능 등을 모두 갖춘 모델로서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동전자통신은 지난달 1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를 통해 신주 67만9873주와 구주 30만주를 모집·매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달 28~29일 양일간 수요예측과 11월 4~5일 양일간 청약을 통해 11월 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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