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정부의 국가에너지기본계획에서 원자력 발전소 비중을 줄이는 내용이 포함될 것으로 보이자 태양광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에너지기본계획 민관합동워킹그룹은 지난 11일 국가에너지기본계획 초안을 마련하고, 원전의 비중을 2035년까지 22~29%로 낮출 것을 정부에 제안했다.
원전 비중을 낮추면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이자 태양광 업체의 반사이익도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