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세미솔루션이 9일에서 12일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지-페어 코리아(2013 G-FAIR KOREA)'에 참가해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등 신규 거래선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미솔루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 신제품 7종과 자가설치형 보안카메라 심플캠 3종 등 총 10여 종의 제품을 선보였다.
회사 측은 "전시회 동안 준비된 제품의 시연과 실제 촬영 화면을 보여주는 등 간접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며 "이를 통해 해외 바이어는 물론 국내 바이어들에게 세미솔루션 제품의 우수성을 직접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특히 회사의 주력 상품인 차량용 블랙박스 '차눈(CHANUN)' 시리즈의 경우 기술적인 부분은 물론 차별화된 디자인과 동급 대비 최저가격으로 호평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정원 세미솔루션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 역시 국내외 다양한 바이어들을 직접 만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우수한 상품력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마케팅을 더욱 강화해 판로 개척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솔루션이 지난 9일에서 12일 나흘간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지-페어 코리아(2013 G-FAIR KOREA)'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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