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소셜커머스 윤리기업으로 거듭난다"
2013-10-14 19:12:04 2013-10-14 19:15:49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위메프는 박은상 대표 등 8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전체임직원 회의에서 윤리강령을 직원들에게 선포하고 전 임직원이 윤리규범 준수 서약서에 서명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 구성원 개인이 곧 회사라는 신념 ▲ 고객중심경영 ▲ 협력업체와 공동의 발전 모색 ▲ 회사의 윤리규범 및 사회규범 준수 등 10가지의 항목으로 구성됐으며 위메프 윤리위원회 발족을 통해 후속조치를 시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박유진 위메프 홍보실장은 "이번 윤리경영 선포는 개개인이 곧 위메프의 얼굴이라는 것을 직원들에게 일깨워 직원 개인과 회사가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윤리적 기업 문화를 정립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위메프 윤리강령 선포식 (사진제공=위메프)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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