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코웨이(021240) 브랜드를 단 안마의자가 나온다. 코웨이는 16일 마사지와 스트레칭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코웨이 안마의자 MC-01(
사진)을 출시했다.
코웨이는 지난 2011년부터 비바체 안마의자 등 전문 안마의자 브랜드 업체 제품을 방문판매 채널을 통해 판매해 왔다. 9개월 간의 연구개발 과정을 거쳐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안마의자 MC-01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코웨이가 기획해 만든 최초의 안마의자다.
MC-01은 부위별 에어백이 전신을 감싼 상태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당겨주는 스트레칭 모드와 국내 유일의 스페셜 모드를 적용해, 선택한 마사지가 끝나면 30개의 에어백이 동시에 작동하면서 전신의 혈을 자극해줘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또 어깨위치 자동감지 기능뿐만 아니라 다리 길이까지 사용자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하다. 6개의 마사지 볼과 어깨·팔·허리·골반·종아리에서 발바닥까지 전체적으로 30개의 에어백을 장착됐다. 전원을 끈 상태에서 소비되는 전력인 대기전력을 최소화해 타사제품 대비 약 70% 정도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
판매가격은 2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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