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2013 우수과학도서’ 69종 선정
2013-10-17 11:30:00 2013-10-17 11:30:00
[뉴스토마토 이세중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과학도서 창작과 발간을 장려하고, 과학기술 이해증진을 위해 ‘2013년도 우수과학도서’ 69종을 선정·발표했다.
 
우수과학도서 선정은 국내에서 발간된 과학도서 중 ‘읽기 쉽고 유익한 도서’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시행해왔다.
 
올해는 아동, 초등, 중·고등, 대학·일반 등 대상별 창작·번역 부문, 만화, 시리즈 등 총 10개 부문에서 69종을 선정했다.
 
미래부는 선정된 우수과학도서에 ‘인증서’와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소외지역 초·중·고 및 지역아동센터, 다문화 가족센터 등 복지시설 760여개 기관에 4만여 권을 무상보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ofac.re.kr/sciboo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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