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오늘 3시부터 아이폰5S·5C 예약 돌입!
5S 32GB 94만6천원
2013-10-18 10:53:28 2013-10-18 10:56:53
[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SK텔레콤과 KT가 오늘(18일) 오후 3시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5S·5C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SK텔레콤(017670)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온라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와 전국 아이폰 판매 지정 대리점을 통해 최신 아이폰 예약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온라인은 총 5000명 한정으로 예약이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제한이 없다.
  
◇올레닷컴 모바일 홈페이지에 올라온 아이폰5S·5C 사전예약 안내문.(사진=트위터 캡쳐)
KT(030200)도 동 시간부터 온라인 올레닷컴(www.olleh.com)을 통해 5000명 대상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 올레 매장에서도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예약 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다.
 
사전예약 고객은 가입신청서를 작성한 후 정식 출시일인 25일부터 올레닷컴과 올레 매장에서 제품을 개통할 수 있다.
 
SK텔레콤과 KT는 모두 아이폰5S의 출고가를 16GB 81만4000원, 32GB 94만6000원, 64GB 107만8000원에 책정했다. 제품 색상은 각각 실버, 그레이, 골드의 세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아이폰5C의 경우 SK텔레콤은 16GB 제품만 출시하며 가격은 70만4000원으로 정해졌다. KT는 16GB와 32GB 두 종류를 출시하며 16GB 출고가는 SKT와 동일한 70만4000원, 32GB 제품은 81만4000원으로 책정했다. 색상은 화이트, 핑크, 옐로우, 블루, 그린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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