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오성엘에스티, 1241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급락'
2013-10-23 09:07:10 2013-10-23 09:10:49
[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오성엘에스티(052420)가 1241억원 규모의 미리넷솔라 공급계약을 해지하면서 급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 거래일 대비 250원(8.12%) 하락한 2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성엘에스티는 지난 2010년 미리넷솔라와 체결한 태양전지용 실리콘웨이퍼 장기공급 계약을 해지한다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124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18.54%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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