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11∼13일 원금 부분 보장형, 조기상환형 등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판매한다.
'대신 ELS 747호'는 코스피200과 삼성전자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부분보장형 상품(원금의 90% 보장)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초과 100% 미만'이거나 '100% 초과 145% 미만'이면 연 16%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48호'는 현대차와 KB금융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5% 이상이면 연 44.01%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160억원이다. 상품 위험 등급은 ELS 747호가 '중위험', ELS 748호는 '고위험'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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