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금융투자협회)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24일 채권시장은 약보합세로 마감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장중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순매수함에 따라 강보합세를 보이다가 장 후반 코스피 지수 상승 폭이 확대되면서 약세 반전했다.
앞서 미국 채권시장은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날에 비해 0.01%p 오른 2.80%를 기록했다. 국채 5년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2%p 오른 3.04%에 거래를 마쳤고 10년물 금리도 전일 대비 0.02%p 상승한 3.37%에 마감했다. 국채 20년물 금리는 전일에 비해 0.03%p 오른 3.60%를 기록했고 30년물 금리는 전날보다 0.03%p 오른 3.70%에 거래를 마쳤다.
통안채 91일물은 전날과 같은 2.54%를 기록했고 통안채 1년물은 전날에 비해 0.01%p 오른 2.64%, 2년물도 전날보다 0.01%p 오른 2.76%를 기록했다.
국채선물 시장에선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이 전 거래일 종가에 비해 4틱 내린 106.03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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