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앱스, '달려라총잡이·4번타자' 카카오 게임 2종 출시
2013-10-29 12:46:03 2013-10-29 12:49:48
[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디앱스게임즈가 카카오 게임하기에 러닝게임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와 홈런 더비 게임 ‘4번타자 for Kakao’를 출시함과 동시에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달려라 총잡이는 쉴틈 없는 조작감과 달릴수록 빨라지는 스피드로 몰입도가 굉장히 높은 3D 러닝 게임이다.
 
은행털이 고블린을 잡기 위해 총 5명의 캐릭터가 장애물을 피하며 총을 쏘아 포획하고, 각기 다른 능력을 발휘하며 추격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미션과 업적을 통해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연령층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4번타자는 좌우중앙을 겨냥해서 홈런을 치는 타격감에 집중한 야구 게임이다.
 
홈런 스코어로 친구와 경쟁하는 ‘아케이드 모드’, 카카오톡 친구들과 1:1로 경쟁하는 ‘VS모드’, 모든 사용자들과 랜덤으로 대결하는 ‘대전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디앱스게임즈는 ‘달려라 총잡이 for Kakao’와 '4번타자 for Kakao' 출시를 기념해 캐릭터 무료체험 이벤트, 친구초대 이벤트, 출석체크 이벤트, 레벨달성 이벤트, 최고점수달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디앱스게임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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