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2014시즌 V리그 새 모바일 웹 시안. (이미지제공=한국배구연맹(KOVO))
[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NH농협 2013~2014 V-리그' 개막을 앞두고 새로운 모바일 웹페이지(m.kovo.co.kr)를 개발했다.
새로운 KOVO 모바일 웹은 모바일 기기를 쓰는 프로배구 팬들이 문자 중계와 선수소개, 기록, 사진, 영상 등 기존에 연맹 홈페이지의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OVO의 신규 모바일 웹은 1일 오후 3시 이후 접속 가능하며, KOVO 공식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와 연동 운영된다.
KOVO 관계자는 "이번 모바일 웹은 심플한 디자인과 검색 기능으로 배구 팬들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기존 KOVO 어플은 스마트폰 기종 호환과 업그레이드 지연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이번 시즌부터 폐지하기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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