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동훈기자] 뉴시니어라이프가 '2013 액티브 시니어모델 선발대회'의 연말 결선대회를 오는 11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0세 이상 남녀를 시니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서울시와 우리은행, 성북구 사회적경제지원단이 후원한다.
뉴시니어라이프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세 번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30명의 시니어모델 후보 가운데 10명을 이번 연말결선 무대에서 최종 입상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시니어 모델은 뉴시니어라이프의 전문 모델로 등록돼 광고와 패션, 미디어, 이벤트 분야에서 모델 활동을 할 수 있다.
뉴시니어라이프는 이들 모델의 활동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마케팅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뉴시니어라이프 관계자는 "이번에 중국동포들이 비경쟁부문에 참가하는 것을 계기로 해외동포와 국내 시니어가 친선과 교류를 다지는 축제마당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뉴시니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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