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영기자]
한솔제지(004150)가 교과서용 종이 시장에서 퇴출당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10시29분 현재 한솔제지는 전거래일 보다 2.83%(350원) 내린 1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동양증권 등의 매수창구를 통해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한 언론사는 한솔제지에 대해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가 한솔제지, 한솔제지의 자회사 한솔아트원, 무림페이퍼, 홍원제지 등 4개 제지업체의 GR 인증을이달 중 취소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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