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진만기자] 판교신도시에서 공급될 중대형 10년 공공임대주택 3자녀 특별공급분이 마감됐다.
대한주택공사는 3자녀 특별공급으로 모집한 60가구에 133명이 신청해 평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5가구를 모집한 A21-2블록 151㎡에는 28명이 청약했고 특별공급한 주택형 가운데 가장 높은 5.6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주택은 10년 임대 뒤 분양전환되는 중대형 주택 2068가구로 16일부터 19일까지 일반공급분에 대해 순위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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