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는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80억원이라고 지난 12일 밝혔다. 매출액은 917억원, 당기순이익은 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 32% 늘었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호실적이 화장품주에 동반 탄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국 3중전회 수혜 기대감도 받고 있다"며 "소비재 가운데 화장품주가 주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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