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조필현기자] 이정치
일동제약(000230) 회장이 13일 2013 글로벌경영대상 최고경영자부문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R&D, 기술 혁신, 첨단 인프라 구축 등 중장기 경쟁력 강화를 주도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일동제약은 선진 GMP 수준의 생산 시설을 갖추고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우수한 제품과 의약원료를 공급하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몽골에 200억원 규모의 의약품 수출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글로벌경영대상은 글로벌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기업 및 경영자를 선정해 인증하는 시상제로,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한다.
◇이정치 일동제약 회장(오른쪽)과 양승택 글로벌경영협회 회장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일동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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