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엔제리너스커피는 소셜커머스 이벤트로 마련한 기부금 1000만원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를 위해 엔제리너스커피는 소셜커머스에서 커피 쿠폰 10만장 판매 이벤트를 진행했다.
모인 후원금은 세계 최대 난치병 어린이 기관인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에 전달돼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이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데에 사용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난치병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의 소원 성취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적극적으로 나눌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3일 롯데리아 본사 3층에서 기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김상형(왼쪽) 롯데리아 커피부문 이사와 윤홍섭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부이사장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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