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옐런 효과로 코스피는 2000선을 회복했다.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줄어들면서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수에 나서고 있다.
15일 오후 2시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대비 36.86포인트(1.87%) 오른 2004.42포인트를 지나고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91억원 ,1305억원 매수중이고, 개인은 2164억원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품(-0.69%), 전기가스업(-0.34%)을 제외하고 상승세다. 운수장비, 건설업, 금융, 전기전자는 2%대 탄력받고 있다.
오리온(001800)은 3분기 부진한 실적이 나온데 이어 대표 사임 소식까지 나오면서 주가가 6%대 급락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4포인트(0.22%) 오른 512.8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서울반도체(046890)는 LED 공급과잉률이 낮아지고 생산성 개선이 가능하다는 전망에 3.89%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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