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아울렛, 크리스마스 분위기 장식
2013-11-17 11:31:43 2013-11-17 11:35:06
[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 파주, 부산 등 센터별 특색에 맞춘 대형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이고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지난 15일 중앙 분수광장 내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에 불을 밝히는 점등식과 핸드벨 연주 공연을 진행했다.
 
또한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도 연말까지 센터 곳곳에 설치된 오브제와 트리 조명에 불을 밝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와 함께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주말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각각 1시간, 30분 단위로 건물 외벽을 레이저와 조명 불빛으로 밝히는 입체 영상쇼 '미디어 파사드'도 선보인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프리미엄 아울렛에 방문하면 마치 외국에 여행을 온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며 "연말 가족과의 나들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려는 고객 모두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미디어 파사드'. (사진제공=신세계사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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