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유미기자] 왕윤국 명예회장의 별세로 경영권 다툼에 휩싸였던
동원수산(030720)이 최대주주가 변경되면서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18분 현재 동원수산은 전 거래일 대비 1100원(8.80%) 하락한 1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9일 동원수산은 장마감후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 왕윤국 명예회장의 사망으로 왕기철 대표이사가 최대주주에 올랐다고 공시했다. 왕 대표의 지분율은 기존 12.59%에서 19.32%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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