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삼부토건(001470)은 횡령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부터 일부 임직원이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관련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의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는 사실을 공시한 바 있다"며 "이전 공시일인 지난 5월21일 이후 현재까지 검찰로부터 추가 통지는 받지 못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어 "해당 통지 등이 있을시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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