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SPC그룹은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나눔케이크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12월 한 달간 파리바게뜨, 파스쿠찌,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빚은, 파리크라상 등 SPC그룹 계열사 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 20종을 '나눔케이크'로 선정해 수익금 일부를 구세군에 기부할 예정이다.
SPC그룹은 올해로 8년째 구세군에 1호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SPC그룹은 인사동에 쇼케이스를 설치해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브랜드별 크리스마스 케이크 신제품 60여종을 처음으로 선보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했다.
◇2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서 '나눔케이크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정태수(왼쪽)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와 이수근 구세군 사무총장이 사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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