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전국 장애인 볼링 최강전 후원
2013-11-25 14:39:58 2013-11-25 14:43:57
[뉴스토마토 이효정기자] 메리츠화재(000060)는 '전국장애인볼링 최강전' 후원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대한장애인볼링협회에서 주최하는 전국장애인볼링 최강전은 지난 22~23일 선수 및 심판, 시도임원 등 약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 수원시 장안구 소재 수원볼링센터에서 열렸다.
 
메리츠화재는 이번 대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25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세계 1위의 실력을 자랑하는 한국장애인볼링의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 중 1등부터 8등까지는 오는 2014년 국가대표 선발시 점수(40점)가 부여된다.
 
이번 대회는 장애정도에 따라 남·여 통합, 개인등 각 18개 부문별로 나눠 게임을 진행했으며, 1위부터 3위까지 총 54명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걱정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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