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맥도날드 캐릭터의 개성을 살려 제작된 로날드 헬로키티(Ronald Hello Kitty), 그리미스 헬로키티(Grimace Hello Kitty), 버디 헬로키티(Birdie Hello Kitty), 햄버글러 헬로키티(Hamburglar Hello Kitty) 등 4종의 인형으로 구성된다.
행사 기간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4가지 종류의 헬로키티 인형을 개당 49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제한 수량은 1인당 2개다.
또한 제품을 주문하지 않고 헬로키티 인형을 구매를 원하는 고객에게는 8000원에 판매한다.
그리미스 헬로키티와 로날드 헬로키티 등 2종이 30일부터 우선 출시되며, 다음달 10일부터 버디 헬로키티와 햄버글러 헬로키티를 구매할 수 있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고민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헬로키티를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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