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보라기자] 리홈쿠첸이 가열과 보온이 가능한 프리미엄 전기 주전자를 출시했다고 29일 전했다.
리홈쿠첸이 이번에 출시한 프리미엄 전기 주전자(CKT-C1700M·
사진)는 40℃~100℃ 7단계로 온도를 설정해 가열할 수 있다. 보온은 최대 2시간까지 가능하다.
이 제품은 기본가열과 선택가열, 선택보온 등 총 3가지 가열모드를 갖췄다. '기본가열'은 대부분의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100℃가열 기능이다. '선택가열'은 40℃, 50℃, 60℃, 70℃, 80℃, 90℃, 100℃ 등 7단계 중 원하는 온도를 선택해 음료의 종류에 따라 알맞은 온도로 물을 끓일 수 있는 기능이다.
'선택보온'은 원하는 온도까지 가열 후 보온을 지속해주는 기능으로, 식어버린 물을 다시 가열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여준다.
녹이 슬거나 변색을 막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제작됐다. 제품 하단 조작부에는 LED 온도 표시창이 있어 끓는 상태와 현재 온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는 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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